누구세요?
강남구에서 먹고 놀고있는 개발자입니다...
좋아하는 버튜버가 있습니다...
저는요...
어릴 때부터 개발자라는 게 뭐든지 다 할 줄 알아야지라는 식으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C, C++로 CLI만 하다가... .Net, C#으로 GUI도 만들어보다가...
Java로도 CLI, GUI, Web까지 하다 보니 자연스레 백엔드가 됬는데...
근데 Frontend도 자연스레 하게 되고... 이제는 Publish도 조금씩 공부해요
그러려면 디자인도 필요하더라구요...
네.. 뭐 그렇게 됐습니다.
치즈 개발이 뭐에요?
고양이가 치즈를 좋아하는 그림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 장면이 제 인생의 모티브가 되어서 사이트 제목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그저 명칭일 뿐이고, 다른 깊은 뜻은 없습니다.
왜 이 블로그를 만들었나요?
Tistory 라던가... Naver 라던가... 몇년간 운영 해보니까 쓰기가 불편해서요 ㅠㅠ
또, Next.js도 혼자서 전체적으로 만져보자 라는식으로 시작했습니다!
Next.js Tailwind Blog 템플릿을 기반으로 여기저기서 가져온걸 넣어보고 있어요.
이쁜게 보일때 마다 사이트에 추가적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어떤 삶을 살아오셨나요..?
- 다시 첫 회사의 대표와 몇 일간의 만남을 통해 재건을 약속받으며 복귀했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는 사람도, 회사는 없으니, 나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
- 팀장으로서 어떤 개발자든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 노력으로도 되지 않는것들이 많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다
- 중견기업이지만, 개발팀은 쪼끄만 회사
- 개발 환경이나 스택도 엄청 부실하고 낮았다, 발전시키려 노력해봤다
- 파트장이 너무 실력도 없고, 이기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능력도 없었다.
- 미래가 없는것 같아서 퇴사를 결심했다.
- 8개월만에 퇴사.
- 정말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퇴사하고 나도 한 달뒤 퇴사했다.
- 퇴사를 결심 했던 방아쇠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혼자하긴 불가능해서 추가 투입을 요구했지만, 그러겠다고 해놓고 다른 데에 투입을 시킨 대표에게 화가 나서이다.
-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 때는 너무 어리기도 했지만, 자존감이 바닥이었다.
- 응용소프트웨어, 웹 개발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이면 다 했었다.
- 데브피아, 위시켓, 프리모아, 크몽, 숨고, 외주나라 모든 곳에서 활동했다.
- 대부분 더 잘 해주고 더 많이 해주면 좋은 인상을 남겼었는데, 어떤 클라이언트는 나를 계속 써먹으려다 서로 화만 남겼다.
- 결국 안정적이지 못한 수입에 회사를 가볼까 생각이 들었다.
- 공학보다는 과학을 배우고 싶었다. 자연과학이 좋았으니깐.
- 실무보다는 이론을 중점적으로 배우니 재미는 있었다
- 대학원도 가고 싶었는데 돈이 항상 문제더라
- 2012년 전국 대회 동상
- 2012년 도대회 금상
- 2011년 전국 대회 동상
- 2011년 도대회 금상
- 2007. 02 – 2012. 08Steam Dedicated Server Sourcemod DeveloperMetamod를 포함한 CS:S, Team Fortress 2 서버 운영
- 개발에 재미를 붙이는 좋은 계기가 됨
- 턴 키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 따라, 풀스택 엔지니어가 된 지름길이기도 한 듯
개발 스택은 이렇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Next.js 와 Tailwind CSS 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Fork 떠서 이것 저것 넣었어요.
음... 추가된 기능이라고는
- Prisma
- Google Analytics
- MDX 여러가지 플러그인...
정도가 있네요.. 블로그니깐 기능 추가의 사심은 추후로 미뤘습니다